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암사자 Oct 02. 2020

더 잘하고 싶은 욕심 ‘블로그’

지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건 '블로그'예요.


9월 17일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으니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16일 정도가 지났네요.


아직은 꾸준하다고 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에 1개 이상의 글은 무조건 올린다'는 다짐은 계속 지키고 있어요. 작심삼일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ㅎㅎㅎ


맨 처음에는 진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했어요. 그러다가 시시콜콜한 얘기부터라도 허심탄회하게 써보기로 했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금까지의 소회를 밝히자면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그리고 '기록'이었어요.


또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공부하고 경험해야 할 게 많다는 사실도 뼈저리게 깨닫게 됐죠.


저는 계속 이 블로그를 잘하고 싶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성장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요.


죽기 전에 언제든 누군가가 제 블로그를 보면 제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기록이 되면 좋겠어요.


물론, 수익까지 나면 더 좋고요!ㅋㅋㅋㅋㅋ

작가의 이전글 "할 수 있다"…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