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실체에 대하여
두려움의 심리학
- 두려움의 실체에 대하여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두려움은 우리 모두가 느껴봤다.
다만 그 두려움을 내가 지배할 것인가.
두려움에게 지배당할 것인가는
의외로 온전히 우리의 몫이다.
당신이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이다.
미래의 '환각'에 갇혀
미래의 두려움을 현재로 끌어오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다.
미래는 지금 해결할 수 없다.
두려움의 실체를 알아야한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대상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환각'이다.
예능에서 주로 하는 게임 중 검은 상자에
손을 넣어 물체를 맞추는 게임이 있다.
우리가 보기에 검은 상자 속에는 정말 하찮은 것들이 들어있다.
그러나 검은 상자 속이 보이지 않는 출연자는 손을 집어 넣으며 두려움에 떤다. 환각이 그의 몸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기엔 참 웃긴 장면 아닌가.
두려움은 의외로 별 것이 아니다.
생각에서 일어나는 문제일 뿐이다.
물론 '혹시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다.
그러나 그 혹시나가 일어날 확률을 계산해보라.
의외로 상당히 낮은 확률이 나올 것이다.
그 숫자의 확률을 믿어라.
0.01% 때문에 현실을 낭비할 것인가.
환영 속에 사로 잡혀
현실을 놓치는 삶을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끝으로 좋은 글을 소개한다.
'걱정하지마라 더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