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널 잃고 가끔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이름밖에 남지 않은 네가
너무도 날카롭게 내 머릴 휘젓는다.
이미 나에게서 죽은 넌데
왜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흔적을 남기는 것이냐.
내 머릿속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보고 느낀 것들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