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스티브 잡스가 알려준 인생의 비밀
41세 잡스만 알고 있었던 인생의 놀라운 통찰
혹시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리가 잘 몰랐던 잡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잡스가 애플에서 쫒겨나고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운영했던 시절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 때 그의 나이 41세였는데요.
단순한 사실 한 가지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삶(life)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점이에요. 우리는 그걸 바꿀 수도 있고,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착각합니다.
대단한 일을 한 사람들은 천재이거나 이미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건 일리있는 생각이지만 진실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들도 처음엔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자신이 무언가 바꿀 수 있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뿐입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은 뭔가 찔러보고 건드려 볼수록 무언가가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세상이란 틀을 바꿀 수 있고, 그 틀을 짤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저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틀에 맞춰서 살아가야 한다’는 잘못된 개념을 내 삶에서 떨쳐 버리세요. 그 대신, 삶을 껴안고, 바꾸고, 성장시켜가면서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배운다면, 분명 내 삶을 바꾸고 더 낫게 만들고 싶어질 겁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겁니다.”
세상이 나에게 준 평범한 규격의 울타리를 과감히 넘어서 보세요.
당신은 더 자유롭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잡스가 알려준 가장 중요한 인생의 비밀입니다.
*이 인터뷰 이후 잡스는 픽사(Pixar)를 통해 토이스토리를 개봉하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2년 뒤인 1997년에 다시 애플에 복귀하여 우리가 아는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잡스는 1986~2006까지 20년간 Pixar의 CEO였으며, 2006년에 디즈니에 지분교환 방식으로 픽사를 74억 달러(당시 환율기준 원화 7조 2천억)에 매각했다. 그로 인해 월트 디즈니사의 주식 7.4%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