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변대원 Mar 01. 2023

#_3월은 당신에게 최고의 한 달입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분명 달성하게 될 꺼니까요.

1~2월이 참 금방 지나가지 않았나요?

혹시 3월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함께 3월은 각자 달성하고 싶은 작은 목표를 정해서 최선을 다해서 매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어제 하루종일 3월부터 시작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이 글이 그 시작점이 되겠네요.


아마 다들 바쁘실 겁니다. 저도 뭐 한 것도 없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우리가 바쁜 이유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그런 건데...

정작 나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는 일은 내일로 미루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 그대로 오늘 하루를 더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p.67]

"좋은 삶의 첫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오늘 독서모임 준비하면서 이 문장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ㅠㅠ 진짜 반성이 되더라고요.

제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일을 꼭 먼저 하자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방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작지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작은 약속부터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3월부터 매일 딱 30분만 시간 내어서 함께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1) 10분 명상/낭독 : 5분간 명상하고, 좋은 책 한 권을 5분간 낭독합니다.

2) 10분 독서하기 : 10분 독서하면서 오늘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읽어줍니다.

3) 10분 글쓰기(아침일기): 이후 10분간 아침일기를 적거나 책에서 영감 받은 내용을 글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만 하셔도 

한 달(오늘 빼고 30일만 잡더라도)이면, 

책 한 권을 낭독으로 완독 할 수도 있고, 

독서시간은 300분(5시간)이니 최소 한 두권 이상의 책을 읽을 수 있고, 

글도 5시간 이상 쓸 수 있게 됩니다.


꼭 위 3가지가 아니에도 좋습니다. 하루 30분만 아니 30분도 힘들다면 딱 10분만이라도 무언가 의미 있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중요한 건 각자의 우선순위에 맞게 무언가 매일 꾸준히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고요.

시행착오가 있다면 더 개선해 나가고, 좋은 것을 하나씩 습관으로 만들고,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매일 전진해 나가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말이죠.


만약 3년 전부터 시작했다면 지금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요?

만약 처음엔 10분으로 시작한 좋은 습관이 30분으로 늘어나고, 1시간이 되고,

나중에는 매일 새로운 목표를 위해 2시간씩 시간을 투자했다면 오늘의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만약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지 않고, 무언가 지금 당장 시작한다면

이번 3월은 당신에게 최고의 한 달이 될 것입니다.


저도 독자님들과 함께 같이 달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새싹이 움트는 봄의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멋진 3월 되세요!! ^-^



* 각자 목표하는 일들을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