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읽고
자기 자신에 대한 견해야 말로 그의 운명을 결정, 아니 암시한다.
기적은 매 순간 일어나고 있다.
나는 가능한 한 이 세상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서로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개개인은 자기 부모나 이웃이 간 길이 아니라 자신만의 갈 길을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하루하루를 진실로 충만하게 사는 행위, 그것이 최고의 예술이다.
독서를 제대로 하려면 운동선수처럼 평생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저자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책을 쓴 만큼 독자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읽어야 한다.
당신은 그저 독자가 될 것인가,
단순히 배우는 학생이 될 것인가,
아니면 통찰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당신의 운명을 읽고 눈앞에 있는 존재를 보고
미래로 계속 걸어 들어가라.
맹자가 말했다.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차이점이다.
소인은 그것을 쉽게 잃어버리지만 군자는 소중히 간직한다.”
인간은 신체라고 불리는 신전을 짓는 이다. 누구든 자신이 숭배하는 신을 위해 그 신전을 순수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성 들여 지어야 한다.
평온함을 보지 못하는 이는 눈이 멀었다.
너의 시선을 내면으로 향하라. 그러면 너의 마음속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천 개의 지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리라. 그 지역들을 여행하고 자신의 세계에 통달한 전문가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