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랑예찬 Oct 07. 2024

치실도 리필이 되나요.

어쩔 수 없이 쓰는 것들, 한번 더 찾아보기.

치실 사용하시나요?

요즘은 물로도 치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구들도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전 여전히 치실을 사용하지만요.


사용한 지는 10년은 훨씬 더 되었고,

20년 가까운 것 같아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한번 사용하고 난 후엔,

사용하지 않은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요.




오랜 기간 치실을 사용하면서

치실 케이스가 마음에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튼튼하고, 깨끗한데

버려야 하는 상황이

좀 걸렸던 거지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런 제 생각을 읽었는지

어느 날,

‘치실 리필 제품‘이 불현듯

제 휴대전화 화면이 딱 나타난 거에요.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당장 구입했어요.

후기 몇 개만 착착 보고,

현재 쓰고 있는 치실의 케이스와

호환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어차피 쓸 수 밖에 없는 치실,

케이스라도 덜 버리고 싶다면

얼른 ‘치실 리필’을 검색해 보시고,

취향껏 소비하시기 바라요.


매거진의 이전글 엄청난 성장판, 대나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