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쓰는 것들, 한번 더 찾아보기.
치실 사용하시나요?
요즘은 물로도 치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구들도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전 여전히 치실을 사용하지만요.
사용한 지는 10년은 훨씬 더 되었고,
20년 가까운 것 같아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한번 사용하고 난 후엔,
사용하지 않은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요.
오랜 기간 치실을 사용하면서
치실 케이스가 마음에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튼튼하고, 깨끗한데
버려야 하는 상황이
좀 걸렸던 거지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런 제 생각을 읽었는지
어느 날,
‘치실 리필 제품‘이 불현듯
제 휴대전화 화면이 딱 나타난 거에요.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당장 구입했어요.
후기 몇 개만 착착 보고,
현재 쓰고 있는 치실의 케이스와
호환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어차피 쓸 수 밖에 없는 치실,
케이스라도 덜 버리고 싶다면
얼른 ‘치실 리필’을 검색해 보시고,
취향껏 소비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