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좋은 구문들 모음

by 선율

완벽한 공부법 책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들을 쭉 뽑아봤다. 순서는 책 앞에서부터.


Chapter1 < 믿음: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중에서

"너희의 두뇌는 고정되지 않았다. 두뇌는 연습으로 단련하는 근육과 같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더 똑똑해진다. 너희가 과거에 습득한 기술이나 능력을 행각해 보라. 그리고 그 능력을 익히는 데 연습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생각해 보라. 어떤 것도 단시간에 완전히 익힐 수는 없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라. " (...) 미국 미네올라중학교의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문제를 두 번째 풀 때 더 잘하게 된 사람 모두 일어나 보세요!" 반 아이 전체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모두 '성장'했다고 합창이라도 하듯이. p31-33


결국 우리의 정체성은 생각으로부터 나오며,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것은 생각을 인정받는다는 말과 같다.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온전하게 표현하고 이해하여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데 가장 밑받침이 되는 행동이 바로 공부이다. (...) 우리의 생각을 제품으로 만들거나 글을 쓰거나 요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우리 자신을 인정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공부로 축적한 내공으로 다른 사람의 숨어 있는 진가를 발견하고 인정해 주는 것만큼 값진 소통도 없을 것이다. p41- 42


공부에 재미가 붙어 파고들기 시작하면 본인도 예상 못 한 성과를 낼 수 있다. 15개 국어 이상을 구사하며 언어의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신견식 씨에게 어떤 기자가 그렇게 많은 언어를 할 수 있느냐고 묻자 답은 다음과 같이 돌아왔다.
" 딱히 어떻게 했기 때문에 언어를 많이 구사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어 black(검정)과 프랑스어 blanc(하양)이 한 뿌리임을 알게 됐을 때의 감동. 하양과 검정이 한 뿌리라니. 독일어 blank(빛나는 반짝이는)에 원뜻이 남아 있듯, 프랑스어 blanc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빛나다 불타다'의 의미라는 것. 하얗게 불타는 존재와 다 타서 검게 그을린 존재가 나란히 있는 세계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p44


Chapter2 < 메타인지: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중에서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잘 안 나왔었거든요. 근데 그것은 저만의 생각이었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단지 문제만 푼 것밖에 없어요." p58
다음은 메타이해에 관한 질문들이다. 솔직하게 답해 보고 '아니오'라고 답한 부분은 실제로 실천하도록 계획을 세워 보라.
1)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주의를 기울여 읽지 않았음을 알았을 때 그 부분을 다시 세심하게 읽는가?
2) 짧은 단락을 읽고 난 뒤에 자신이 방금 읽은 내용을 자신의 말로 요약해 보는가?
3) 책을 읽을 때 요약 정리된 부분이나 연습문제를 꼭 푸는가?
4) 책에 나온 아이디어들을 서로 연계시켜 보려고 노력하는가?
5) 자신이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사전이나 검색을 통해 용어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가?
6) 시험공부를 할 때 자신이 어렵다고 여기는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
7) 읽은 자료들의 필요성에 대해 평가하고 적절히 분류해서 정리하는가?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연습문제의 가장 주된 목적 중에 하나다. (...) 연습문제와 씨름을 하면서 내 학습 수준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다시 더 공부해서 그 내용을 온전하게 소화해 내는 것이 올바른 학습 방법이다. (...) 그러니 공부를 했으면 연습문제를 풀자. 그렇게 연습문제로 지식도 축적하고 또 문제 해결 능력도 키우자. 이건 비단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재미를 위한 독서가 아닌 지식을 쌓기 위한 독서를 했어도 연습문제를 풀자. 연습문제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독후감을 쓰고 토론을 하는 것이 바로 독서 뒤 직접 문제를 만들어서 그 문제를 푸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가 수반된 능동적 독서를 통해 미리미리 다가올 임무에 대해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최대한 듣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야 한다. 내가 보내는 메시지가 때로는 타인에게 '따닥'소리만 나는 모스부호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듣는 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합당한 멜로디로 불러 주어야 한다. 비로소 그때 '지식의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p80


한계를 알아야 한다.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지의 한계9

1) 기억력 착각 : 자신의 기억 수준을 착각하는 것
2) 소박한 실재론 : 자신이 세상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 순진하게 믿는 것
3) 사후해석 편향 :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잘 몰랐으면서 일이 벌어지고 난 후에 '내 그럴줄 알았지'
4) 계획 오류 : 자신의 실행력에 대한 과대평가
5) 정서 예측 오류 : 자신의 미래 감정을 잘못 예측하는 것
6) 평균 이상 효과 : 어떤 항목이든 자신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7) 확증 편향 : 자신이 처음 생각했던 주장에 지지하는 근거만을 찾는 경향
8) 가용성 편향 : 내 기여도를 과장하는 것
9) 권위자 편향 : 권위자의 말이라면 제 생각도 기꺼이 바꾸는 것


Chapter 4 <목표: 성공적인 목표 설정은 따로 있다> 중에서

당신이 처음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목표를 실제로 이루게 된다면 당신은 새로운 '눈'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p157


Chapter 5 <동기: 내게 자유를 달라> 중에서

자율성은 인간에게 '욕구'다. 다시 말해 자율성은 인간에게 존재론적 문제인 것이다. 직장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생산성은 물론이거니와 스트레스가 가중돼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 일에서의 자율성은 단순히 내적 동기의 문제를 떠나 건강과 행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율성은 일을 춤추게 한다. p 18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