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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라 Aug 09. 2021

필라테스 할까? 피티 할까?#5

#5 헬스(피티)의 단점



저는 사실 20살 초반에 부모님 손에 이끌여서 헬스장 끌려가서 피티를 받았었는데 운동에 대한 관심 매우부족+여러 이유로 결국 피티를 몇번 받았지만 개인운동도 잘 안가고 그랬어서 부모님께 양도를 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헬스는 초반에 재미 붙이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헬스장,운동 고인물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재미를 붙이셨나요?


저는 헬스장 자주 나가려고 일부러 지나다니는 단골 카페 옆에 있는 곳을 등록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번에는 잘 가게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피티수업은 많은 횟수가 싸다고 처음부터 많이 하시기보다 점차 늘려나가는걸 추천합니다. 트레이너 선생님이랑 안맞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살다보면 시험준비라던가 갑작스런 이사라던가 변수가 많습니다 허허…



이런말 조심스러운데 실제로 몇년전 저희 부모님 다니시던 헬스장 사장이 하루만에 갑자기 잠적했었어요…  트레이너분들도 다같이 멘붕하고…


저희 부모님은 개인운동 이용권이 얼마 안남았었지만 잠적 전날 4인 가족이 다같이 등록하신분들도 계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피해자분들이 다같이 고소를 하네 어쩌네 되게 시끌시끌했었어요



꼭 등록하기 전에 많은걸 고려하고 등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필라테스 시작전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편입니다!!



로라의 그림일기 103화


#피티후기 #피티 솔직 후기 #헬스 후기 



https://www.instagram.com/rora_drawing_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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