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대하여
악덕 치과 의사에게,-저희 아이 치아 상태 괜찮죠?라고 물으면 별 문제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낌 없이 -최소 8개는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거보다 더 쉽고 양심의 가책 없이 미용사들은 대응할 수 있다.이제 막 휴가 나온 군인이 어리버리 미용실에 들어가서,-저 머리 어때요?라고 물으면 거리낌 없이 컷트에 염색에 파마에 코팅까지 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우스개 소리다.:D
언어와 공존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