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마음씨 가본 기록
예쁘게 쓰고 싶은데 일단 후다닥 남기는 후기. 1주일 안에 업데이트 할 것을 약속하면서.
추천합니다
- 하루종일 아무와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은 그런 날
- 적막한 고요보다는 세상은 움직이는데 나는 꼼짝 하기 싫은 그런 날
- 일에 집중하기 싫고 종일 멍때리고 싶은 날
추천하지 않습니다
- 조용한 가운데 빡시게 하나에 몰입하거나 끝낼 것이 있다면
- 냄새와 소음에 민감하다면
- 호텔같은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재방문 의사
- 완전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주2회 가고 싶어요
- 제 성향에는 잘 맞기 때문인 듯 하고
- 아직 신생 공간이라 깨끗해서 그것도 좋아요
다음에 추가로 챙겨갈 것
- 칫솔치약 아니면 최소 가글
- 편하게 갈아입을 옷
- 렌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간식
- 책은 안 가지고 간다
- 여분의 비닐봉지들
그 외 기억나는 팁
- 후암주방 예약 있는 날을 피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일 듯 (근데 어려울 것 같아)
- 미리 시간 추가 2시간 해서 꽉 채워봐야지
- 물티슈는 들고다니는 센스!
(서술형 후기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