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회고
2020년 7월의 문턱에서, 더 늦으면 기억 속으로 사라질 상반기를 기록해본다. 유난히 짧은 단위의 변화가 많았고 그 어느 때보다 이룬 것들이 불분명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정리해보니 그렇지도 않다. 역시 회고 없이는 그냥 놓쳐버리는 게 너무 많아. 혼자서라도 시도하길 잘했다.
코로나
엔번방
인수인계
휴직
이사
고양이
꽃시장
강점워크숍
한복치마
카라반
(상세 설명은 생략한다... 언젠가 추가할지도)
사이드프로젝트
정체성
만40
안면마비
멘토
아카이빙 혹은 기록 archive - record
중간관리자 manager - management
커뮤니티 빌더 community builder
트러블슈터 troubleshooter
삼션(3tion)
-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션, 오퍼레이션
삼프(3p)
- 프로젝트, 플랜, 프로세스
오늘 코칭 세션의 영향인가,
어쩐지 '나의 하반기 키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을 진짜 키워드로 만들려면 지금부터 실행해야 할 것 3가지' 이런 내용을 하나 추가해야 할 것만 같다 ㅎ (하지만 여기서 회고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