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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역사적 기억에서 미래의 가치'로!
1. Note_ 보훈해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상반기 워크숍이 1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모사업 관련 국가보훈부의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방식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이후, 가장 큰 변화는 보훈의 대상이 특정 계층에서 국민 전체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보훈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시도는 보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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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조연섭
2024 MY NOTE
상반기
1~6월을 가득 채운 나의 책들 중 좋았던 것들만 뽑아 적은 나의 노트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p.155 아무도 하지 않은 말, 아무나 할 수 없는 말, 나는 그런 미지의 언어를 원한다.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이 세상에 새로움이란 없다’는 식의 단어이다. 나는 낡은 생각, 낡은 언어, 낡은 사랑을 혐오한다. 나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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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3. 2024
by
꼬순내
톰 리의 2025년 S&P 500 시장 전망
상반기 강세, 하반기 조정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Tom Lee)는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 창립자로, 시장 동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2025년 S&P 500 지수 전망은 상반기와 하반기의 뚜렷한 대비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상반기: 강세장 (Bull Market) 시작 지점: 현재 수준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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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3. 2024
by
sonobol
내 마음대로 고른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10
올해부터 앨범 단위로도 노래를 많이 듣고, 더욱 능동적으로 새로운 음악을 탐구하듯이 듣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올해 나온 앨범 중에서 주관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앨범 10개를 골라봤다. 순서는 순위가 아니고, 생각나는 순서다. 기준은? 내가 끝까지 최소 한 번은 들어본 앨범 중에서, 얼마나 즐거웠는지다. 그럼 스타트 1. Charli XCX - b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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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by
김영재
그냥
끄적이는 글
20대 땐 여기저기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선약이 없으면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여기저기 나갔는 데, 이젠 함부로 여기저기 나가면 안 된다. 너 뭐 돼? 소리를 들어도 함부로 여기저기 나가지 말고, 항상 내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한 달에 한 번은 응하지만, 두 번 이상은 모이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도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상반기, 하반기에 만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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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8. 2024
by
쏘리
1월부터 8월까지
새삼스레
뜬금없지만 2024년 8월까지의 기억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00% P인 나에게 계획 따위 없고, 정리도 잘 못 하지만 일단 시작해 보련다. 상반기•하반기도 아니고 8월을 끊어 쓰는 이유는 가을이 오면서 비염이 오기도 했고 오늘 아침이 좀 춥게도 느껴져서 새로운 기분. 그냥 뭔가 적어보고픈 심경이라 그렇다. 1. 상경 회사 일로 부산에서만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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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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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녀
한 입 리더십 _ 상반기 피드백, 하반기 피드포워드
어패럴뉴스 '백종화의 리더십 이야기' 8월편 입니다.(피드백 사례. 중략)2024년이 벌써 반이 지나고 새로운 반이 시작되는 지금은 축구의 하프타임과 같은 지점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 우리 회사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수도 있다. 보고서가 아닌, 진짜 비즈니스 피드백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직원 개개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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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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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플 백종화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24.8.16(금)
경기도 나트랑은 38도입니다. 서울은 몇도인가요. 휴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입니다. 1. 연합뉴스 “한전 빚 6개월 만에 4천400억원 증가…상반기 이자만 2조2천억원” 한전 부채는 작년 6월말 처음으로 200조 넘긴 이후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환율 상승·작년 전기요금 인상효과 약화때문인데, 40조원대 누적적자는 그대로다.2. 국민일보 “폭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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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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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행자
2024년 상반기 결산
조금 늦었지만 올해 상반기 결산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1~2월: 구직급여 받기 3월: 취직 2월~7월: 그림책학교 1학기 4월: 조주기능사 합격 5월: 발리출장 첫 헌혈, 시경 & 주역 공부(3개월), 여성 마라톤(5킬로), 독서모임 공연 및 전시: 스쿨오브록, 오페라의유령, 고도를 기다리며, 헤드윅, 디어 에반 핸슨, 김창옥 토크 콘서트,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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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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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란
'법인세 충격'에 휘청이는 재정…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중앙정부채무 53.4조 늘어
2023년 상반기 동안 대한민국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적자 상태에 빠졌습니다. 총 적자폭은 무려 100조 원을 넘어서며, 실질적인 국가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103조 4,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적자는 전년 대비 20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이는 법인세 수입의 급격한 감소와 상반기 조기집행이 맞물려 발생한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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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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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뉴스
2024년 상반기 독서 결산(1~7월) - 1
짧게 써보는 리뷰
상반기에 읽은 책을 중심으로 짧은 리뷰를 작성해 보았다. 1. 헤르만 헤세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독서모임을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임원분이 자유독서에서 리뷰를 해주었을 때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던 책인데, 본인이 발제를 하셔서 드디어 올 1월에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헤르만 헤세가 니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욕망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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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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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람보르기니 올 상반기 최고 실적 달성, 없어서 못 판다
람보르기니, 2024년 상반기 실적 최고 기록 갱신
람보르기니는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판매량과 실적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의 인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와 SUV 모델 '우루스'가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람보르기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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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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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트리
상상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질 때
텐핑거스의 2023~2024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이제야 풀어보는 2023년의 이야기 사실 올해 초에 2023년 회고 글을 작성했었다. 심지어 발행까지도 했었다.. 그런데 당시 안 좋은 사고가 터지면서 영 탐탁지 않아서 발행한 글을 보관 처리했다. 그러고 돌아보니 최근에 회사 관련해서 쓴 글이 너무 없긴 했다. 잘하고 있든 못 하고 있든 기록을 남기는 것은 중요한데 말이다. | 팀장급은 물론,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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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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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
상반기 안녕, 업무일지도 안녕
2024년 7월 이야기
상반기가 끝났습니다. 결산을 하고 하반기 계획을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한 주였습니다. 상반기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막 시작한 출판 브랜드로서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 실적들도 있었지만, 하반기가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브런치 글 네이밍부터 바꾸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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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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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CP
일과 삶의 밸런스
벌써 7월 중순
2024년은 나에게 더욱 유난히 빠르면서도 느리게 가는 한 해이다. 올 상반기의 KPI평가를 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정신없이 런칭한 제품(신제품 목표대비 매출 142% 달성) 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게 기쁘면서도 올해는 정말 일만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뉴욕에서 느낀 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 그래도 Hard Working을 한다는 것이다.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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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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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 Jang
2024년 상반기 회고글
[상반기 회고글] 늦었지만 더 탄탄하게 되돌아본 지난 상반기
2020년부터 매번 회고글을 쓰고 있는데, 이번 회고글처럼 늦은 적은 없는 것 같다. 번아웃이 온 것은 아니고, 한 번에 집중해야 하는 일이 크게 다가오다 보니 나름대로의 선택과 집중을 하는 과정에서 기록의 중요성을 조금 뒤로 미뤄두었던 지난 상반기였다. 지난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그래도 이번 상반기는 더 잘 지낸 것 같다. 큰 카테고리로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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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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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2024년 상반기 그로플 피드백
<조금 늦은 2024년 상반기 피드백> 1 직장인에서 개인사업자가 되면서 그로플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한지 3년 4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신입사원 때는 매일 피드백을 기록했었는데 이제는 상반기와 1년으로 구분해서 기록하게 되네요. 매일 글쓰기와 매번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상시로 하다보니 생신 습관인 것 같습니다. 상시 피드백을 하면서도 6개월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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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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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플 백종화
2024년 상반기의 정리
7월도 벌써 끝나가지만... 상반기에 뭘 했는지 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아서 쓴다. 매년 연말에나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곤 했는데, 대학원 2학기와 맞물린 올해 상반기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연구 프로젝트, 기획전, 대담, 영화제, 끝없는 발제, 기말페이퍼... 2달 뿐인 방학도 이런저런 일들을 헤쳐 나가며 소진하고 있다. 방학 중에 토익을 봐둬야지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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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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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박동수
영화는 일상을 벗어나는 지름길
벌써 2024년도 절반 이상이 지났다.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 상반기를 돌이켜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영화'이다. 3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 영화관을 방문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기 시작할 때쯤, 그동안 영화관에 가지 못했던 한을 풀고자 매달 영화관에 가자는 혼자만의 약속을 했다. 상반기는 성공한 듯싶다! 나는 영화 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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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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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일하는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니터(Knitter) 회고 워크숍
프리랜서의 삶을 살아보겠다고 도전한 2024년 상반기. 매달 월말에 '내맘대로 회고'라는 타이틀로 월별 회고 기록을 남겼다. 말 그래도 나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회고를 하고 싶었지만, 매일의 기록이 꼼꼼하지 않다보니 점점 일 위주의 회고가 되어가는 것 같기는 했지만, 그게 어떠하든지 월말 회고를 했고 그 기록을 쌓았다는 것이 중요했다. 월별 회고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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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24
by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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