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김태광 지음
[목차]
1. 기획하기
2. 초고 지필하기
3. 출판사 계약하기
책을 쓰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1)무엇을 쓸 것인가? 이다.
정답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거나 가장 잘 하는 것이다. 관심이 있고 재미있고 지식도 축적되어 있는 주제여야 잘 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독자가 관심있는 주제를
찾아야 한다.
내 책을 사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기획 단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 중
하나는 (3)책 제목을 선정하는 것이다.
내용은 좋은데 제목이 좋지 않아서 잘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곰곰 생각해 보면 서점에 들러
책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책 제목을 보고 선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제목을 정하지 못해 고심하거나 책 제목 선정 이벤트 등도 종종 하는가 보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책 제목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네 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서술형보다 형용사, 부사, 감탄사 등을 활용한다.
직설적인 제목보다는 비유적, 은유적 제목이 좋다.
제목의 길이에 연연하지 않는다.
제목을 들었을 때 책의 콘셉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책의 뼈대인 목차를 정해야 하는데,
책에 (4)어떤 콘텐츠가 담겨있는지 알 수 있고 독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목차를 구성해야 한다.
나도 브런치에 책 리뷰에 대한 매거진을 만들려고 제목을 생각하다가, 목차만 봐도 책의 내용을
대충 알 수 있다는 생각에 '목차로 읽는 책 한 권 이야기'로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
목차는 내용의 축약본이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하다는거다.
다음으로 (5)경쟁도서를 분석해야 한다.
경쟁도서를 20~30권 정도 선택한 후, 책들을 읽으면서 연구하고 분석해야 한다. 장점, 강점 그리고 개선점 등을 기록해 보라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책을 쓸 때마다
이 과정은 계속 한다고 하니 꼭 해 보아야겠다.
기획의 마지막 단계는 (6)출간 계획서 쓰기다.
책을 쓰기 전에 출간 계획서부터 써야 한다.
책을 잘 쓸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출간 계획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잠깐 살펴보자.
기획의도, 가제, 예상내용, 저자 프로필,
타깃 독자, 경쟁 도서, 집필 기간, 마케팅 전략
최대한 힘 안 들이고 쉬우면서 빨리 책을 쓸 수 있는 방법은 (1)집필 계획 세우기이다.
우선, 밤보다는 새벽에 글쓰기를 추천한다.
이 조언은 책쓰기 관련 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다. 그리고 초고를 언제 마칠 지 데드라인을 정해야 하는데, 3개월 이내가 좋다고 한다.
너무 길어지면 글의 맥이 끊겨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꼭 기한을 두고 써야 책을 완성할 수 있다.
글을 쓸려고 하면 첫 문장 쓰기가 가장 어렵다.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리라.
쓰기를 망설이지 말고 (2)일단 첫 문장을 쓴 다음 고민하는 것이 좋다. 쓴 글을 고치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쓴 책의 첫 문장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가볍게 터치하듯 쓴다는 것이다.
가볍게 써 놓고 진중하게 퇴고하는 것이
책쓰기의 원칙이라고 보면 된다.
초고 집필의 세 번째는 (3)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는 것이다.
독자의 감흥을 이끌기 위해서는 다른 저자의 책이나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콘텐츠를 얻고 그것을 베끼고 훔쳐서 나의 것으로 재창조해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4)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조정래, 김연수 등 이른바 성공한 작가들을 글을 쓰기 위해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글쓰기에 집중했다. 특히, 매일 글쓰기 라는 실천은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공통적인 원칙인 듯 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5)콘텐츠 사냥꾼이 되어야 한다. 내 생각만 늘어놓는 글은 독자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없다. 일상 속에서 늘 콘텐츠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6)형편없는 초고라도 완성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도 형편없는 초고에서 시작했다. 시간을 두고 여러차례 수정을 하다보면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니까 초고 완성을 목표로 잡자.
(7)초고 고쳐쓰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수 번, 수십 번, 수백 번 퇴고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어낸다.
그러니까 지치지 말고 심혈을 기울여 초고 수정에 집중하자.
내가 쓴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출간 제안서 작성하기다.
출판사에서는 출간 제안서를 먼저 읽어본 후 원고를 보기 때문에 출간 제안서는 매우 중요하다.
출간 제안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자.
편집자들이 절대 거절하지 못하게
임팩트 강하게 쓴다.
중언부언하지 않는다.
팩트를 토대로 쓴다.
출간 제안서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면 된다.
제목(가제), 저자 프로필(이름, 연락처 등), 기획의도, 핵심 독자층, 핵심 콘셉트,
이 책이 갖는 경쟁력,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가치, 홍보 및 마케팅 아이디어,
예상 출간 시기, 목차
이제, (2)매력적인 저자 프로필을 작성해 보자.
프로필은 출신대학, 지금 하고 있는 일 등만
쓰는 것이 아니라 팩트에 근거하여 최대한
포장해야 한다. 자신의 꿈과 비전, 목표,
지향하는 기치관, 인생관 등 편집자와 독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것을 써야 한다.
(3)원고에 맞는 출판사를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원고를 완성했다면 서점을 가 보자.
내 원고의 장르와 성격에 맞는 출판사를 찾아서
원고를 보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
나 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후회가 남지 않게 원칙을 세워서 계약을 해야 한다.
저자는 인세(계약금), 출간일정, 저자 증정 부수, 제목, 원고 수정 범위 등에 원칙을 세우고
출판사에 요구했다고 한다.
책을 출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5)출판사의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처음에는 무수히 많은 거절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나의 원고를 책으로 내 줄 출판사는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베스트셀러 책은 (6)소셜 네트워크,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의 역할이 크다. 또한 저자 특강도 홍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제 저자는 원고만 쓰면 되는 시대가 아니다. 홍보와 마케팅까지 해야 오래 살아남는 작가가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7)언론사를 활용해서 책 내용을 연재로 싣고 싶다고 제안해 보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