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도려낼 것도 애쓸 필요도 없다.
몇 사람은 흘려보내고 또 몇 사람은 주워 담으며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곳곳에 숨어있는 인간괴물들은
씩씩하게 무시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돌려주며 사는 것만도
충분히 바쁜 인생이다.
- 김재연 님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손해 볼 일이 있거나
울컥 기분이 상하더라도
마음과 다르게 괜찮다고 얘기하곤 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을 담을 필요는 없겠구나 싶다.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과
사랑, 우정, 격려, 응원, 위로, 기쁨, 슬픔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우린 행복할테니까.
- 작은우주인 생각&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