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둘 곳이 있으신가요?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마음 둘 곳 있는 장소, 풍경

또는 그 무엇이 있으신가요?

이런 저런 걱정들로 마음이 복잡할 때

흐린 날씨 마냥 기분이 축 내려앉아

온 몸이 무거워질 때

마냥 누워있거나 쉰다고

온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오지는 않아요.

억지로라도 산책길을 나섭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 사람들,

그리고 정겹게 들리는 말소리에서

가끔은 눈물이 핑 돌 때가 있지요.

아마도 사소한 것에서

정다운 위로를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마음이 지칠 때 어떤 것에 마음을 두시나요?

오늘은 그 곳에 내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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