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덧셈형 인간이 아닌 뺄셈형 인간으로
지낸 시기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왜 이렇게 여유가 없지?"
"나만 바쁜 것 같애."
"왜 걱정과 불안이 없어지지 않지?"
그런데 사소함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덧셈형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오늘 하늘은 정말 사진 같아."
"잠시 여유가 생겼네. 차 한 잔 하자."
"오늘 까치를 봤어. 기분좋은 일이 생길거야."
가끔은 말도 안 되게 사소한 것에
그냥 행복을 슬쩍 집어넣어 버린다.
그러면 정말 조금은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렇게 잠깐씩 좋으면 되는거지.
그런 잠깐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만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인생에서 행복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