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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우주인 김은주 May 09. 2024

다름을 인정해 보세요.
"그럴 수도 있겠구나."

내 생각과 습관, 성향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다름으로 인해

다투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아예 만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죠.

참을 수 없을 만큼 나와 다르다면

조금 멀어지는 것도 좋겠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 다름이라면

인정하면 내 마음도 편하고

인간 관계도 쉬워질 수 있어요.

치약을 어디서부터 짜느냐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잖아요.

오늘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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