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May 21. 2024

쉼은 멈춤이 아니라 충전이다

매일을 쉼없이 걸어가다 보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도

힘이 들고 발걸음이 무거워

걸어가기 싫을 때가 있죠.

이럴 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잠시 쉬어야 합니다.

무리하게 걷다 보면

병이 나서 더 오랜 시간

멈춰서야 할 수도 있거든요.

뒤를 돌아 보면 아마 꽤 먼 거리를

걸어왔을 거예요.

쉰다는 건 멈춤이 아니라 충전입니다.

여기까지 걸어 온 나를 위해

지칠 땐 쉬어가면 좋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상처 덜 받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