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Sep 25. 2024

나 만의 탈출구가 있으세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상처를 받게 되고

어려움에도 부딪히게 됩니다.

이럴 때 웅크리고 있거나

어둠 속에 나를 가두고 있다면

우린 결코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나를 구해 낼

탈출구가 필요한데요.

내가 집중할 수 있고,

나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혼자 조용히 마시는 차 한 잔,

땀 흘리며 운동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것,

혹은 몇 분 간의 멍 때리기 등

나 혼자 할 수 있는 이런 시간들이

세상의 무게로부터 조금씩 밝은 곳으로

나를 건져 올려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너무 많은 것들을 짊어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그 무게에 짓눌려 지칠 때가 있죠.

그런 순간에 나를 잠시 쉬게 해주는

탈출구가 있다면,

우리는 잠깐 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나만의 탈출구를 찾아 보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2UR4oVjCvO0

#글 #글귀 #힐링글귀 #감성글 #감성글귀 #공감글 #공감글귀

#좋은글 #좋은글귀 #글귀그램 #에세이 #위로 #위로글 #사랑

#응원 #인생 #삶 #일상 #책 #혼자놀기 #필사 #작은우주인


매거진의 이전글 나이가 주는 좋은 점도 있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