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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이 가장 아름답다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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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때로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처럼 빛날 수 있다면,

저 사람만큼 사랑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죠.


하지만 우린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고

그들의 삶을 살 수도 없습니다.


내 삶을 가꾸지 않고

남의 삶을 동경하고

그 길을 쫓아가려고 하다보면

나의 길에는

무성한 잡초가 가득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존재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의 빛을 밝히고,

그 빛의 크기가 작고

밝기가 조금 희미하다고 하더라도

소중하게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내 자리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나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린 모두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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