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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빛나고 있어요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데스몬드투투.jpg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부족한 것 같고,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빛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빛을 아직 스스로 보지 못한 것뿐입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

무심코 흘려보낸 작은 배려,

그리고 당신이 있어 위로받은 누군가가

분명 있을 거예요.


당신이 지나온 길에는 당신만의 향기가 남아 있고,

그 향기는 분명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빛이 되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특별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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