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매거진은 무얼하는 매거진인고
인생에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모은 단편집입니다. 가벼운 이야기들을 올릴 생각이지만 인생이 가볍지 않은 관계로 무거운 이야기들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순간을 포착하는 걸 좋아하는 저를 위한 새로운 작품입니다. 시간 흐름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에 뒤죽박죽 섞인 그야말로 단편집이 될 예정입니다. 어딘가 허술하게 우당탕탕 굴러가는 저의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실 여러분께 미리 감사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과 음악과 문학, 언어를 사랑하는 스무살. 어느샌가 친구가 된 우울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