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공작소, CJ ENM 커머스 부문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진행한 협력사 ESG 지원 사업에서 우수 평가
- 동반위로부터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 수여… 환경 보호, 기부 등으로 ESG 지표 준수율 80% 넘어
- 생활공작소, “고객 신뢰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보 이어갈 것”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생활공작소는 지난해 CJ ENM 커머스 부문이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ESG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관련 ESG 교육 이수와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받았다.
생활공작소는 그간 친환경 제품 출시와 친환경 캠페인 진행, 환경 보호 동참은 물론 지역 사회 기부 등 소통 및 윤리 경영 측면에 있어 다각적인 ESG 활동을 전개한 결과, ESG 지표 준수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생활공작소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ESG 우수 협력사로 선정됨에 따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급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사진)과 더불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등으로부터 금리 우대 혜택도 받게 됐다. 또한 추후 KOTRA의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원사업 참여 시에도 각종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ESG 우수 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그간 우리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히 시행해왔던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작소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체와 손을 잡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 10월에는 국방부와 함께한 ‘일상을 지킵니다’ 캠페인을 통해 국군장병들을 위해 자사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진행했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반려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