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파트의 목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진출까지!"

생활공작소 수출파트 직무인터뷰

by 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는 ‘수출파트’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각 국의 고객 선호에 맞춘 제안이 중요하다고 해요. 마케팅, 국제법규, 문화 등 사전 지식이 많이 필요한 직무예요. 물론 언어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해요. 국내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수출파트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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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우리 브랜드가 세계로 향하는

다리를 놓는 일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인영: 안녕하세요, 수출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황인영 과장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다루는 생활공작소에서 수출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수: 안녕하세요. 저는 생활공작소에서 수출파트를 담당하는 문지수 대리입니다! 저도 인영 과장님과 함께 제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요.


Q. 생활공작소의 수출파트는 어떤 팀인가요?

지수: 생활공작소에서 소규모로 구성되었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는 팀이에요. 우리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소개하면서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인영: 생활공작소의 제품 수출을 위해 준비하는 팀입니다.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이나, 물류와 통관을 위한 서류 제출, 내부 공유 및 교육 등을 해요. 기타 정부 지원 사업과 같은 여러 유관 채널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해외 플랫폼의 브랜드몰 운영을 시작하고 제품의 현지화 정보를 습득하고 있답니다!


Q. 수출의 장점과 매력이 궁금해요.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인영: 수출 업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정확히 15살때부터예요. 한국제품 무엇이든지 세계에 팔겠다는 큰 포부가 있었어요. 알아야 하는 제반상황과 언어적, 비언어적 능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랐죠. 일하면서 찾은 직무의 매력은 대화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에요. 회사와 고객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맡다 보니, 분야의 경계 없이 모든 걸 알아야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입장 속에서 고객과 접점을 만들어 거래를 성사시키는데 희열을 느껴요! 수출담당자에게 필요한 역량이면서 곧, 매력이에요.


지수: 맞아요, 다른 나라와 소통하면서 해외 문화를 알아간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무역학을 공부했어요. 전공을 살려서 관련된 일을 계속 해오고 있어요. 무엇보다 스스로 멋있다고 느껴지는 직무예요. 제가 전달한 언어로 바이어가 설득되는 순간에 특히 자부심을 느껴요!




#Part2

수출파트의

해외시장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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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시장에서 신규 고객 발굴 및 유치는 어떻게 하시나요?

인영: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고객을 사전에 이해하는 것에 점차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요. 전에는 일반적으로 대면 행사를 통해 고객 발굴을 했어요. 전시회나 세미나에서 업체의 강점을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죠.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었어요. 화상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비교/분석하는 대화를 많이 나눠요. 고객에게 고도화된 맞춤형 제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화상회의라는 특성 때문에 초기 흥미를 이끌어 내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지수: 정부 기관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잠재적인 바이어를 찾고 있어요. 현지 문화에 맞는 제품을 노출시킬 수 있도록 국제적인 규제사항을 알아보고 시장조사를 하면서 고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Q. 수출 담당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인영: 지난번 생활공작소 MD 직무인터뷰를 보고 공감이 갔어요. Mㅓ든지 Dㅏ한다. 정말 이 표현에 다 설명돼요. 해외시장을 담당하기 때문에 ‘언어’는 기본이에요.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방향과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것만 취합해 적재적소에 제안하는 역량이 중요해요. 평소 마케팅, 법률, 문화를 다방면으로 알고 있어야 해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알려고 하는 욕심이 있으면 좋아요.


지수: 저희는 국제 운송을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수출규정이나 무역준수, 통관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예요. 원활한 수출 진행에 필요한 문서작업과 국제법규를 공부해야 하고요. 실무에서 운송방법을 결정하고, 선적 비용이나 일정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해요. 우리 브랜드가 취급하는 제품의 해외시장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Q. 해외시장에서 생활공작소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인영: 해외시장은 보다 폭 넓은 이해가 필요해요. 생활용품처럼 고객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재는 시장마다 니즈가 달라요. 우리가 선호하는 용량, 디자인, 컨셉 등은 외국시장에서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A국에는 긍정적이지만, B국에는 부정적인 반응일 수 있죠. 시장가능성을 보고 개발/투자하기 때문에 고객과 조율하여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해요. 기존에는 제품 자체의 수출을 꿈꿨다면, 지금은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을 역으로 개발하는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선호에 따라 패키지나 용량 등 약간의 변화가 필요해요. 우리는 브랜드 회사이기 때문에 브랜드 색깔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추진 중입니다.


지수: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생활공작소 브랜드정체성은 그대로 살리되 각 문화에 맞는 수출용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 될 것 같아요.


Q. 생활공작소에서 진행하셨던 업무 중에 가장 인상깊거나 보람을 느꼈던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인영: 최근에 신규 개발 관련해서 협업했어요. 제품의 개발을 위해 기존에 없던 체계를 새롭게 마련해야 했어요. CM팀에서 적극적으로 개발가능성을 확인하고 공급업체와 조율을 담당했어요. SCM팀에서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서 공급망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함께 해주었고요. 디자인팀에서 우리 브랜드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작업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주셨어요. 그 결과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안착되고 미국 시장에 계속 공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어요. 정기적인 제품 납품이 가능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수: 최근에 컨테이너 선박을 이용해 출고 시키는 업무를 했어요. 단위가 크다 보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요, 우리 브랜드의 제품이 수출 프로세스를 거쳐 안전하게 바이어에게 도착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Part3

우리가 성장하는 방법,

자유와 책임


Q. 수출파트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해요! 팀 분위기가 어떤가요?

인영: 파트의 구성원이 아직 많지 않아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죠. 분위기 자체는 아주 좋아요. 저는 세대차이를 인정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해요. 지수 대리님 역시 애늙은이처럼(?) 제 사고를 이해하고 존중해주고요. 동시에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 관계일 때 피드백이 좀더 효과적으로 와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수: 저희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일을 해요. 수출업무 특성상 기한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은 강조, 또 강조해야 할 부분이에요! 그렇다 보니 서로 업무 요청을 할 때 항상 타임라인을 구체적으로 적는 편이에요.


Q. 일 할 때 나만의 ‘동기부여 방법’이 있을까요?

인영: 저는 사회생활이 만들어낸 외향적 인간이거든요. 생각을 말로 내뱉어야 무게를 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입으로 되뇝니다. 어려운 일이 눈 앞에 닥쳤는데 걱정이 많이 되면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해줘요. 할 수 있고, 별거 아니야. 라고요.


지수: 저는 다 해야 집에 갈 수 있다고 스스로 재촉하는 편이에요. 책임감을 키우는 마인드셋을 많이 해요. 정말 할 일을 끝내야 집에 갈 수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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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2년도에 생활공작소 비전체계가 발표되었죠. 그 중에 일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공 약속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인영: 솔선수범이요! 2022년 생활공작소 종무식에서 소원트리/약속트리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때 약속트리에 적었던 내용이기도 해요. 누군가 힘들어 보이면 먼저 나서서 도우는 편이에요. 함께 하면 누구도 지치지 않거든요. 누군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비효과로 나타나서 다같이 협력하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요. 누군가가 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닌, 언제나 내가 먼저 하는 문화가 안착되기를 소원합니다.


지수: 저는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간을 날아온 외계인이라는 비전체계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서로 쌓아온 경험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의 특성과 일하는 방식에서 서로 다른 강점을 응원해줄 때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으니까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일, 생활공작소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향후 생활공작소에서 어떤 수출 담당자가 되고 싶나요?

인영: 더 많은 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에요. 대형 몰 입점과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 좋은 파트너와의 협업이 필요해요. 파트너사와 신뢰를 쌓고 유관 업체와 생산을 조율하는 중이죠. 꼭 계약을 달성하여 다른 구성원 모두를 위한 1%가 되고 싶어요!


지수: 저도 더 많은 바이어와 계약을 하고 매출도 많이 오르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출용을 위한 제품을 개발해서 해외시장에 카테고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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