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대용신탁의 활용, 치매안심신탁에 관하여

by 신탁마스터

안녕하세요!

신탁마스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유언대용신탁의 활용, '치매안심신탁'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고령화사회'가 우리 사회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실제로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상담 중 하나가 '치매안심신탁'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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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노인 진료비는 약 31조원으로, 이는 201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재는 2022년이니 2018년 대비 훨씬 더 가파르게 증가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 중앙치매센터의 '2019년 치매현황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는 2018년 말 기준 75만 488명이라고 합니다. 국가의 치매 관리 비용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죠.


치매는 암보다도 무서운 질환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2025년 치매 환자는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불과 20년 뒤에는 열 집에 한 명 꼴로 치매 환자가 있는 셈이죠. 치매로 인한 비용은 단순히 돈으로만 환산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 '자산 관리', 나아가 치매가 발병했을 때의 '자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우리나라 자산가의 숫자는 점점 늘어가는데 자산가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유언대용신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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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대용신탁'은 내 뜻대로 상속 시기와 내용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언장과 다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신탁 계약으로 엮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투명한 상속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한 유언장 대비 장점이 있죠. 우리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치매안심신탁은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치매안심신탁의 핵심은?


치매가 발생하면 무엇보다도 시기가 중요합니다. 간혹 상담 후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미루다가 몇 개월 사이에도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거나 의사소통을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 치매 초기나 경도인지장애 등으로 고민이 된다면 건강의 문제 외에도 안전한 자산관리를 준비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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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신탁 계약이 늦어지거나 불발되는 또 다른 이유는 부모와 자녀 사이 또는 자녀들 사이의 입장 차이 때문입니다. 자칫 시기를 놓쳐 인지능력이 떨어지거나 건강상태가 나빠지면 계약을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게 현명할 것입니다.


오늘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치매안심신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유언대용신탁이라고 하면 낯설 수 있지만, 치매안심신탁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용적인 단어로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음번에도 우리 삶과 맞닿아있는 자산 관리법, 신탁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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