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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토토로에 대해 알려줄게~

by 루비

토토로에 대해 알고 싶어요~(네이버 지식인 펌)


이름: 토토로

서식지: 깊은 숲 속 고목 아래


특기사항: 어른은 볼 수 없다. 4세 소녀 메이가 붙여준 이름이다. 북유럽의 요정 토로루가 변형된 말이라고도 하지만, 그건 아마 어려운 말을 좋아하는 어른들의 해석일 것이다.

꼬마 메이는 알아들을 수 없는 그들의 언어를 ‘토토로 토토로’라고 흉내 냈다.


생김새: 요놈의 생김새는 이렇다. 수염은 고양이를 닮았고, 눈은 부엉이, 길고 푹신한 털은 꼭 판다를 닮았다. 어찌 보면 인상이 너구리를 닮기도 했다. 큰 토토로는 2m가 넘어 스모 선수만 하고, 꼬마 토토로는 토끼만 하다.


성격: 덩치이지만, 온순하기 짝이 없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틈만 나면 잠을 자는 토토로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시간만 빼면 맨날 잠만 자는 양순한 코알라를 닮기도 했다.


나이: 수 백 살인지, 수 천 살인지 나이도 알 수 없어요.


먹는 것: 요정이기 때문에 도토리를 먹고삽니다. 그 외에는 열대과일 등을 먹는답니다. 사츠키가 아버지에게 우산을 씌어주러 가던 날 토토로를 만나게 되는데 토토로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답례로 사츠키가 토토로에게 도토리씨앗을 받는 장면이 있거든요. ^^*


*토토로 ,넘 귀엽다~ㅎ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인다고 하는데~

나도 밤 늦게 숲 속을 거닐면 볼 수 있을까?ㅋㅋ (2006. 9. 16. 작성)


https://blog.naver.com/luce13/100028673575




직접 지은 창작시

창작시



https://youtu.be/YCpDQIi_VDY?si=sKYPCZ8PuF-pvALd

토토로로 일본어와 영어 공부하기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 와타시와 겡끼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스끼 동- 동- 이꼬오

さかみち トンネル くさっぱら

사까미찌 톤-네루 꾸삿- 빠라

いっぽん ばしに でこばこ じゃりみち

잇- 뽕 바시니 데코바코 쟈리미찌

くものすくぐって くだりみち

꾸모노쓰꾸굿-떼 꾸다리미찌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와타시와 겡끼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쓰끼 동- 동- 이꼬오

みつばち ぶんぶん はなばたけ

미쯔바찌 붕- 붕- 하나바타케

ひなたに とかげ へびは ひるね

히나타니 토카게 헤비와 히루네

ばったが とんで まがりみち

밧- 타가 돈-데 마가리미찌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와타시와 겡끼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스끼 동- 동- 이꼬오

きつねも たぬきも でておいで

끼쯔네모 타누끼모 데떼오이데

たんけんしょう はやしの おくまで

탄-켄-시요우 하야시노 오꾸마데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토모다찌 탁-상 우레시이나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토모다찌 탁-상 우레시이나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걷는 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언덕길 터널 초원 외나무다리에 울퉁불퉁 자갈길 구름 사이 헤치고 내리막길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걷는 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꿀벌 붕붕 꽃밭 양지에 도마뱀 뱀은 낮잠 메뚜기가 뛰어서 굽이길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걷는 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여우도 너구리도 나와라 탐험하자 숲 속 깊은 곳까지 친구가 많아서 즐겁구나 친구가 많아서 즐겁구나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토토로, 사츠키, 메이


이 장면을 두 눈에 꼭 담고 오카리나 동아리에 들어갔지만...

토토로가 오카리나 불고 있는 모습에 반해서 대학 동아리 흙빛소리에 가입했지만, 무기한 동맹휴업으로 한 번도 참여를 못했다는 슬픈 일화


일본에서 토토리 인형과 찰칵


커다란 토토로 인형이 너무나 갖고 싶었던 만 열여덟.

결국 아주 조그만 하늘색 토토로 인형 열쇠고리를

사서 한동안 가지고 다녔다.

열아홉 살, 대학 새내기 시절(일본 후쿠오카)
미카타역에서 찍은 토토로 표지판과 고양이 버스. 이 역에서 고양이 버스를 타고 지브리 미술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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