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루비의 창작시
결혼으로 가는 관문
창작시
by
루비
Oct 9. 2024
아래로
결혼으로 가는 관문
함께 우산을 쓰고
함께 꽃길을 걷고
함께 음악을 듣는 일
매서운 꽃비가 나를 때려도
방패막이가 되어 지켜주기에
든든한 마음, 그건
바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모양도 가지가지지만
내가 바라는 사랑은
함께이기에 행복한 것
사랑이 달콤함이라면
결혼은 신라의 미소
우리만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싶다
keyword
결혼
사랑
우산
1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44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넌 나의 비타민
꽃과 황금과 나뭇잎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