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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비 Oct 31. 2024

그리운 엄마

창작 동시 


그리운 엄마      


시계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째깍째깍

땡땡땡

톡톡톡     


지금은

낮잠 잘 시간     


지금은

저녁 먹을 시간   

  

그리고

지금은... 


꿈속에서     

그리운 엄마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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