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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삿포로
삿포로 3박 4일 140만원에 다녀오기
by
루비
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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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3박 4일 일정 경비를 소개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항공권.
인천공항-삿포로(치토세) 공항 왕복 항공권을 저가항공사 진에어 항공을 이용해
361,800
원에 예매했습니다.
두 번째,
현지에서 머무를 숙소도 중요하죠.
삿포로역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비즈니스 호텔(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을
448,445원
에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룸 세미더블(금연) 실이었고, 조식 불포함이라 추가로
8,400엔
을 지불했습니다. (한화 약 8만원입니다.)
세 번째,
원화
약 30만원을
엔화로 환전해갔습니다.
그 중 5천엔을 남겨왔으니
약 25만원
을 엔화로 사용했습니다. (기차표 예매, 식비(도시락), 기념품비(과자, 젤리 등), 입장권 등)
네 번째,
현지에서 마스터 체크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약 20만원
을 현지에서 결제했습니다. 주로 편의점(어댑터, 물, 과일 등), 공항철도표, 기념품비(오르골, 젓가락, 과자, 캐러멜 등), 식비(라멘, 수프카레 등)에 지불했습니다.
다섯 번째,
휴대폰 데이터 로밍에 SKT 원패스VIP 기본형(데이터 무제한)으로
57,000원
, 여행자 보험에
22,170원
을 결제했습니다.
이렇게 모두 합하면, 한화로
약 140만원
을 사용한 셈입니다.
더 아끼고 싶었지만, 호텔에서 생각보다 많이 쓴 것 같아요~ 헤맬 것 같아서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예약했어요. 마지막날은 조식을 안먹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데이터 로밍은 제가 평소에도 무제한을 쓰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그 외 선물은 꼭 필요한 것들이고요. 여행에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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