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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3박 4일 140만원에 다녀오기

by 루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3박 4일 일정 경비를 소개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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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삿포로(치토세) 공항 왕복 항공권을 저가항공사 진에어 항공을 이용해

361,800원에 예매했습니다.


두 번째,

현지에서 머무를 숙소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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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비즈니스 호텔(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을

448,445원에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룸 세미더블(금연) 실이었고, 조식 불포함이라 추가로 8,400엔을 지불했습니다. (한화 약 8만원입니다.)


세 번째,

원화 약 30만원을 엔화로 환전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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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5천엔을 남겨왔으니 약 25만원을 엔화로 사용했습니다. (기차표 예매, 식비(도시락), 기념품비(과자, 젤리 등), 입장권 등)


네 번째,

현지에서 마스터 체크카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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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만원을 현지에서 결제했습니다. 주로 편의점(어댑터, 물, 과일 등), 공항철도표, 기념품비(오르골, 젓가락, 과자, 캐러멜 등), 식비(라멘, 수프카레 등)에 지불했습니다.


다섯 번째,


smartphone.png

휴대폰 데이터 로밍에 SKT 원패스VIP 기본형(데이터 무제한)으로 57,000원, 여행자 보험에 22,170원을 결제했습니다.


이렇게 모두 합하면, 한화로 약 140만원을 사용한 셈입니다.



더 아끼고 싶었지만, 호텔에서 생각보다 많이 쓴 것 같아요~ 헤맬 것 같아서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예약했어요. 마지막날은 조식을 안먹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데이터 로밍은 제가 평소에도 무제한을 쓰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그 외 선물은 꼭 필요한 것들이고요. 여행에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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