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by
루비
May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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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Image by Freepik
침묵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 글도 써지지 않는 저녁
서쪽 하늘은 주홍빛으로 물들고
나는 인생의 어딘가를 서성이네
오해의 언어로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마음이 평온하네
증명할 필요도 해명할 필요도 없이
자신에게 정직한 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
그 길에서 무수한 이들을 만날 걸세
진실을 알아보는 눈과 그렇지 못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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