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안데르센을 꿈꾸며

미운 아기오리의 변주곡

by 루비
그림을 잘 못 그렸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안데르센은 무시와 설움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화작가로 성공했다. 안데르센과 같은 동화작가를 꿈꾸는 나로서는 안데르센에 관한 책을 읽고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데르센의 여러 동화 중에서도 미운 아기 오리 이야기는 나에게 슬픔과 기쁨, 애달픔의 정서를 모두 안겨주었다. 나도 안데르센의 미운 아기 오리처럼 인정받지 못하고, 멸시와 구박, 갖은 서러움을 당했는데, 미운 아기 오리가 그랬듯 멋지게 백조로 비상하고 싶다.

그림은 미운 아기 오리처럼 울상인 내가 거울을 보며 백조와 같은 아름다운 동화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고 쉽지 않아 보이지만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Do! do! do! Open the door!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