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
남장여자라고 비난받는 오스칼처럼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의 억압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장미의 시련
그럴수록 더더욱 꼿꼿이 가시를 내밀고
칼과 방패를 두르고 전장으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세상은 사랑과 성공과 모성의 트라이앵글 안에서
질투와 경쟁을 촉발시키고 교묘하게 얼굴을 숨긴 자들은
유유히 자신의 몫을 챙겨 달아난다
그 와중에도 진실과 정의, 순수함으로 무장한
오스칼은 끝까지 대의를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사랑과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다
아름다운 베르사유 궁전,
그곳엔 역사와 사랑과 정열이 존재했다
https://youtu.be/WLRn3IaNL0I?si=VvyLGUy1-Dvqx_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