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반창고
소통 불능
by
루비
Dec 2. 2025
아래로
소통 불능
이야기하는 거 너무 힘들어.
그건 아마도 서로 맞지 않아서일 거야.
내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닿질 않아.
너무 아프고 상처받아.
그건 다르기 때문일 거야.
나는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
표현은 너무 어려워.
그러니깐 이제 사요나라.
Image by Freepik
keyword
소통
이야기
상처
2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44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세상은 결국 바른 길로 흐른다
투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