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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by
루비
Dec 27. 2025
투사
사람들은 자기 안의 불안이나
욕망을 투사하길 좋아한다.
그러면서 희생양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우길 좋아한다.
그럴수록 점점 더 추악해지는 그들.
세상은 속을 지 몰라도
하느님은 속일 수 없다.
그것이 그들의 용서 받지 못하는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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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욕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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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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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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