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친구도 새롭게

by 루비

스무 살에 당선됐었던 신문사 여행 공모전… 난 동생이랑 가고 싶었을 뿐인데 삐지고 욕하는 동기들 때문에 힘들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인생수업이란 책에서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은 기쁜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인생이 깊어질수록 좋은 일이 많아질수록 가짜 친구는 떨어져 나가는 게 인생 진리 같다. 하지만 그만큼 또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도 한다. 지난 인연에 목맬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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