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표
물음표만 가득한 삶에서
느낌표가 가득한 삶으로의 전환,
도돌이표로 반복되는 삶이 아니라
페르마타로 여운을 늘리는 삶.
삶이란 그런 거라며 고단함에 고개를 끄덕이기보다
노동의 가치를 알고 새참의 여유를 누리는 삶.
바쁜 와중에도 음악을 듣고 새소리를 듣고
풍경을 관찰하며 오래 바라볼 수 있는 삶.
조용히 책장을 넘기며 마음의 교양을 쌓는 삶.
삶이란 쉼표가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