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세상에서 정상인으로 살아가기

by 루비

나는 이십 대에 많은 상처를 받으며 성장했다.

사람들은 '지브리'를 좋아하는 나를 조롱하고 무시했다.

하지만 전 세계에는 '지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우리는 그렇게 연결되었다.

사람들은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하는 나를 사탄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유키구라모토나 스티브 바라캇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부모의 지원'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나는 대학 졸업 이후 온전히 나의 힘으로 서 왔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자주 기준이 흔들리고, 비교당하고, 업신여겨지고, 상처받는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

그들은 자기 취향 하나 가지지 못하고, 온전히 독립도 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인생을 폄하하고 조롱하며 편한 인생에 기대 사는 한심한 인생이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김구 선생님이 말한 자주독립처럼, 정신에도 자주독립이 필요하다.

만약 누군가가 이런 나를 무시하고 깎아내리면 좋은 손절타이밍을 찾은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만 함께해도 시간은 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