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미어질 때
오늘 계속
잠을 뒤척였다
자꾸만
그리운 얼굴이
떠올라서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서
다들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곤 하잖아
그런 마음이 야속해서
떠나고 나서야
누군가의 가슴에
오래 남곤 하는 거 같아
사실은 그게 진짜 인연인 거야
거기까지의 인연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