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반짝거릴 때
사람들은 영원을 맹세하지만
바람에 휘청거릴 땐
언제 그랬냐는 듯
동전 뒤집듯 마음이 변한다.
그들은 깊숙이 숨은 진실보다
휘황찬란한 거짓의 무도회에
더 큰 매력을 느낀다.
한 번 쓰라린 상처를 안긴 사람은
언제든 다시 또 그럴 수 있는 법.
반짝이는 별빛처럼
사랑은 웃음과 허황된 약속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