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우산
쨍하게 맑은 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삶에 갑작스레 다가오는 시련들
정면으로 맞닥뜨린 비에
우산이 없다 해도
언젠가는 그치는 소나기처럼
인생도 그렇게 활짝
개일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우리는 또 다른 소나기로
슬픔에 잠겨있는 누군가에게
살포시 우산을 건네주면 됩니다
글쓰기와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