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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비 Jan 06. 2024

반려동물

창작시

반려동물



새각새각

작은 숨소리

콧바람

하얀 털


부드러운 어루만짐

손끝에 전해오는 파동

여린 온기


내 안의 우주

나를 품는 바다

새하얀 천사


함께여서 소중한 우리 가족



우리집 강아지 시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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