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창작시

by 루비

반려동물



새각새각

작은 숨소리

콧바람

하얀 털


부드러운 어루만짐

손끝에 전해오는 파동

여린 온기


내 안의 우주

나를 품는 바다

새하얀 천사


함께여서 소중한 우리 가족



우리집 강아지 시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