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달
어린 시절
늦은 저녁 골목길 따라
하염없이 달리던 밤
달 향해 손짓하며
따라오라고 따라오라고
왜 따라오냐고 왜 따라오냐고
고요한 하늘에 소리치던 밤
빙그레 나를 향해
미소 짓던 정겨운 달
그 달이 못내 그리워서
오늘도 가만히 창 밖을 바라봅니다
글쓰기와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