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창작시

by 루비

나무



나에겐 너가 나무야

쉴 수 있고 기댈 수 있고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


나뭇가지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볼 때

너의 깊이, 지혜가 느껴져

너를 존경하게 돼


그렇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