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글을 적다2

금세 보고 싶어져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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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이별이 쌓일 때

나는 글을 적었네.


가는 이가 남긴 부재

적적하여

나는 글을 적었네.


보고 싶기 전에

볼 수 없음이 아쉬워

나는 글을 적었네.


그리 적다보면

금세 보고 싶어져

다시 글을 적었네.


- 글을 적다2


#17.12.21

#가능하면 1일 1시

#금세 보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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