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

품에서 밖까지

by 임재건
IMG_20180516_174528_481.jpg

품 안에 태어나

사는건 끝 없이 멀어지는 일


멀고 멀다

만나지 못할 만큼

떨어지는 일


- 사는 일


#18.04.09

#가능하면 1일 1시

#품에서 밖까지


작가의 말

: 태어날 때

뱃속에서 거리 없이 있다가

세상에 나와


품에서

손에서

밖으로

살아가죠.


그렇게 조금씩 멀어지다

만나지 못할 만큼 떨어지는 것이

사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볕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