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서 밖까지
품 안에 태어나
사는건 끝 없이 멀어지는 일
멀고 멀다
만나지 못할 만큼
떨어지는 일
- 사는 일
#18.04.09
#가능하면 1일 1시
#품에서 밖까지
작가의 말
: 태어날 때
뱃속에서 거리 없이 있다가
세상에 나와
품에서
손에서
밖으로
살아가죠.
그렇게 조금씩 멀어지다
만나지 못할 만큼 떨어지는 것이
사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