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걷겠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차다.
너는 무슨 심보로
가만 앉아 바람 걷게 하는가.
무어가 좋아서
바람 걷고 있는가.
그것은 차고
너는 얌전하다.
- 가을애
#18.10.03
#가능하면 1일 1시
#좀 더 걷겠다.
작가의 말
: 하늘은 맑고 예쁜데
바람이 차다.
나는 예쁜 하늘 아래 있자고
마냥 걷는데
하늘은 내려올 줄 모르고
찬바람만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