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노을꽃

노을 빌려 대신 열렸네.

by 임재건
1553299477693.jpg

뉘엿뉘엿 해는 지고

아직 덜 핀 가지

몸 달았나 봐.


봄노을 빌려다가

어스름 녘 제 몸에

대신 달았네.


- 노을꽃


#19.03.23

#가능하면 1일 1시

#노을 빌려 대신 열렸네.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