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날3

올 줄 모르고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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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고 올 것 같던 장대비도

그치더라.


우습다.

지난 것이여,

사랑이라기엔

내내 흐리기만 했다.


- 흐린 날3


#19.02.21

#가능하면 1일 1시

#올 줄 모르고


작가의 말

: 끝모르고 쏟아지던 장대비도 그치는데

흐리기만 할 뿐

쏟아지지도 못했던 나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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