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오는 길, 가는 길

이제야 다 닳았지만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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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에

소풍을 왔다,

여행을 왔다

가는 것 온다는 일 많았다.


소풍 전 날,

여행 전 날

마음 먼저 가는 일 많아서


이제야 다 닳아

오는 길도

간다는 일 더 많지만


- 오는 길, 가는 길


#19.04.02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야 다 닳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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